김형인 도박장 운영 동료 개그맨 최씨 증언내용(최국 공갈협박 주장 허세스코)

김형인 도박장 운영 동료 개그맨 최씨 증언내용(최국 공갈협박 주장 허세스코)

 

지난 1일 서울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 및 참여한 것으로 조사를 받던 개그맨 김씨. 그는 웃찾사에서 "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라는 유행어를 가진 개그맨 김형인이였습니다. 그는 2003년 SBS 개그맨 공채 7기에 합격하여 리마리오, 김기욱, 만사마 정만호 등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이였습니다.

 

 

그는 2018년 결혼하여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자신의 SNS인 인스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기에 이번 불법 도박장을 서울 한복판에서 운영 및 참여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김형인은 교도소 음식 개그맨 등 다양한 장르를 미디어화한 유튜브 채널 '허세스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었습니다. 그런 그가 왜 동료 개그맨인 최씨와 도박장을 운영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밝힌 그들의 입장은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습니다.

 

 

21일 첫 공판이 열리기 전 김형인은 도박장 개설 및 참여를 한 혐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동료 개그맨 최씨는 불법 도박장 공간을 만든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김형인은 자신이 한 두 차례 불법 도박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운영은 하지 않았다며 적극 부인했으며 동료 개그맨 최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닫았습니다.

 

 

이에 동료 개그맨 최씨가 최국이라는 누리꾼들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에 최국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김형인과 친한 것은 맞지만 도박 부분에 있어서 자신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직 최모씨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언론과는 접촉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접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 김형인의 가장 최근 증언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바로 자신은 후배 개그맨인 최씨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이 비용이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는데 들어갔으며 이후 공갈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 증언이 말이 되려면...자신이 처음에 한 증언인 불법도박을 직접 했었지만 운영은 하지 않았다고 한 부분에서 협박을 당해서 만들어진 그 곳에서 왜 게임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최씨는 김형인이 운영하지 않았다는 증언은 맞다며 입장을 밝혔는데...공갈협박에 대한 증언이 나오니 다음 그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벌어진 이 불법 도박장 사건을 만든 개그맨 김형인과 동료 최모씨는 게임 주선비에 대한 막대한 수수료를 챙기며 이득을 얻었으며 이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공판 후 수사를 통해 어떠한 형벌을 받을지는 또 숨겨져 있는 내용이 있고 공갈협박이 있었다면 더 큰 형벌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개그맨 도박 웃찾사 남자 서울에 불법 도박장 차린 그는 누구?(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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