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개막과 동시에 티켓환불과 사기 내용 총정리

미스터트롯 콘서트 개막과 동시에 티켓환불과 사기 내용 총정리

출처 -https://www.dispatch.co.kr/2096214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잠정적으로 지연이 되어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1주 차 개막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많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서울 콘서트가 지난 7-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주차 공연을 펼쳤다. 약 2만 5000여 팬들과 뜨겁게 호흡을 했다. 이번 1주차 개막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의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출연했다. 과연 어떤 곡을 가지고 1주 차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을까? 

 

 

먼저 톱7은 '날 보러 와요’와 ‘영일만 친구’로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임영웅의 ‘바램’, ‘보라빛 엽서’, 영탁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096214

 

이어서 미스터트롯 탑 7 중, 정동원은 ‘대지의 항구’, ‘이별의 부산 정거장’ 색소폰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여백'을 열창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 큰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는 게 처음인데 떨리지만 여러분들을 만나 기쁘다" 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제 시작 되어진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출연하며, 7일(금)부터 23일(일)까지 총 3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5회 진행된다. 

( 단, 금요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토, 일요일 공연은 오후 1시, 7시 30분 진행된다. )

 

 

(좌) 신인선 인스타 (우)뉴에라프로젝트 공식유튜브

 

그리고 이번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관람자 기준으로 티켓의 문진표 작성 및 본인 신분증을 확인하며, 입장 시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이 공연장 방문 시 네이버, 카카오톡, 패스(PASS)에서 사전에 QR코드를 생성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하며, 해당 QR코드로 체크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신분증 뿐 아니라 핸드폰도 지참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성황리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개막되었지만, 많은 불만과 원성이 지속 되어지고 있는데, 어떤 문제인가 ?

 

가장 첫번 째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티켓환불을 요구하는 관객들에 요구에도 제작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환불을 요구할까 ?

 

그것은 바로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관객들의 시야를 방해, 좌석에서 보기에 무대가 너무 높음, 무대를 가리는 커다란 지미집, 밴드 등으로 가수를 가려서 제대로 관람할 수 없다는 등 여러가지 불만과 원성으로 인해 티켓환불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지고 있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095957

 

두번째는 티켓사기에 관한 부분이다. 이 전에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신고가 5건이 접수 되었고, 이 용의자 A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A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려 160여명으로부터 수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앞으로 남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관한 불만과 원성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또 다른 불편함 혹은 개선된 부분이 나오게 될지 주목이 되어지는 상황이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끝나는 날까지 무사하게 피해자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미스터트롯 개막과 동시에 티켓환불과 사기 내용 총정리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