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외환서비스 편의점과 택배에서?!

비대면 외환서비스 

편의점과 택배에서?!


안녕하세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전체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에 정부에서 일명 코로나 19 언택트(비대면) 경제 일환으로 하나의 대책을 냈다고 해서 정보를 가지고 와봤어요. 간략한 내용으로는 2020년 하반기부터 택배, 편의점, ATM 기기를 통해서 비대면 달러 환전이 가능하게 한다는 서비스 규제 혁신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오늘 4일 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을 축으로 열린 제 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와 함께 제 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4차 산업시대를 여는 융복합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하는 비대면 확산을 통해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 방안을 확정했어요.


왜냐하면 현재 외환서비스는 해외여행 또는 출장으로 인해 달러를 환전할 때 대부분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환전 신청 및, 대금 수령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제 이런 방문조차도 꺼리는 사람들도 생기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캠패인으로 정부가 환전, 송금 업무의 위탁과 소액 송금업자 간 송금 네트워크의 공유를 전면 허용하기로 하며 비대면 외환서비스 규제 혁신을 결정하게 된거죠.
이렇게 되면 이제 환전이 필요한 사람들은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환전환 외화를 택배를 통해 집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또는 집 근처 편의점 ATM기에서 달러를 인출까지 할 수 있다고 해요. 또 이미 공항으로 가고 있는데 환전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면세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받거나 공항에 위치한 항공사 카운터에서 절차를 통해 환전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비대면 외환서비스로 인해 삶이 얼마나 더 편해질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구요. 정부는 비대면 외환서비스를 위해서 증권사 및 카드사의 환전과 송금업무를 확대시키고 핀테크 기업의 외환서비스 진입 요건도 완화시킨다고 해요. 따라서 증권사의 외국인증권투자자금 환전, 온라인 상거래 결제대금의 환전이 허용되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정부는 이러한 비대면 외환서비스를 위해 필요시 업계 전반에 규제를 면제해주고 신사업규제에 대한 신속한 확인 및 면제제도도 도입을 한다고 해요. 또한 이러한 새로운 비대면 외환서비스에 대한 규제해당 여부를 30일내에 확인하고 방안을 찾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통칭 코로나 19가 정말 일상에서 여러 부분들을 바꿔버리는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사라지는 직업들과 새로 생기는 수많은 직업들, 또 신종 사기들이 발생하겠죠? 게다가 기존에 있던 직업들 중 택배업이 큰 이익을 남기고 있는데 현재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해서 많이 힘든 것 같더라구요. 아마 물류업체들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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