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변호사 변론하다 코로나 확진 봉변(광화문집회말리다)

전광훈 목사 변호사 변론하다 코로나 확진 봉변(광화문집회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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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이슈는 시간이 흐를 수록 끝이 없는 것 같네요...이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서운 형태이지 않나..싶습니다. 사랑제일교회의 담임 목사로 있는 전광훈 목사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 중 한명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능동감시 대상자였던 법률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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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측 법률대리인인 변호사 A씨는 언론사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능동감시 대상자였다가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 밝혔습니다

변호사 A씨는 광복절 집회가 열리던 날 전광훈 목사를 따로 만났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그 만남의 목적은 집회 참석을 말릴려고, 시작 30분전에 따로 만났고 참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확진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로 인해 방역 당국을 통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었으며 어제날짜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는 집에서 격리하며 병원 이송을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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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광훈 목사 측 법률대리인인 변호사 A씨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 일정이 확실치 않아졌다 이유는 바로 전광훈 목사와 변호사 A씨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았기 때문이다

원래라면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어야 하는 전광훈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의 4차 공판기일을 연기한 상태이며 전광훈 목사는 구속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법 집회 참여 금지 등의 보석 조건을 어겨가며 15일 집회에 참여하였기에 검찰이 법원에 보석 취소 청구를 하여 재구속에 대한 얘기도 퍼지고 있었다.

재판부는 이러한 검찰의 보석 취소 청구에 대해 추후 심문기일을 잡아 진행하거나 서면 심리를 통해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여지며 보석이 취소된다고 하더라도 당장 전광훈 목사가 교정시설에 구금될 일은 없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모든 일정은 전광훈 목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가 끝난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른 교회들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몇번 불려가는 경우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각 교회에 정치 성향이 다름으로써 자신이 다니는 목사의 실시간 예배 영상 및 개인 촬영을 통하여 신고한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재판조차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터무니 없는 얘기들로 신고를 한 것...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하나님을 신으로 믿고 주권을 믿기 때문에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자신의 신념조차 내려놓지 못한다면 교회를...안다니는게 맞지 않나...(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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