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생태계교란 유해성 식물 충격적인 내용 및 이유 총정리

핑크뮬리 생태교란 유해성 식물 충격적인 내용 및 이유 총정리 

가을이면 억색풀 뿐 아니라 핑크색으로 sns 감성을 자극하는 핑크뮬리 좋아하시나요? 핑크뮬리 그라스가 생태교란 식물이면서 유해성이 있는 식물로 밝혀지고 있어 이미 제주도에는 핑크뮬리를 갈아 엎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과연 핑크뮬리 그라스가 어떻게 생태교란 및 유해성 식물이 되었는지 이와 관련된 내용과 이유에 관하여 아래 글을 통해 총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현재 핑크뮬리 그라스는 생태교란 유해성 식물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에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제주지역에 있는 핑크뮬리 그라스를 심은 곳을 모두 제거하기로 했다고 해요. 그 뿐 아니라 핑크뮬리 그라스를 심은 곳에도 다시 다른 식물로 교체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해요. 

 

 

우리 말로 핑크뮬리는 그라스는 분홍쥐꼬리새로 불리우며, 원산지는 미국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조지아 등 북아메리카 남동부에서 자라며 벼과 쥐꼬리새 속으로 분류된다고 해요. 

 

현재 핑크뮬리 그라스는 국내에 2014년 제주 생태공원에서 심으면서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국립생태원이 핑크뮬리 그라스를 생태계위해성 평가결과에서 2급 판정을 내려 제주 자연환경에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고 해요. 

 

 

그러나 핑크뮬리 그라스는 생태계 위해성은 보통 수준이지만 향후 생태계 교란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확산 정도와 생태계 등에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즉, 핑크뮬리 그라스는 유해성 2급 판정으로 생태교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한다는 정도이며 민간이나 관광지에 심은 핑크뮬리는 강제로 제거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어요. 

 

 

생태계 교란 식물이라는 용어는 생태계 유해성 1등급 동물 식물을 말하며, 현재 1급 식물은 16종이며 핑크뮬리 그라스는 2급 판정 받았기에 생태계에 당장 해롭지는 않으며 1급 판정이 제제 대상도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몸에 해롭지 않으며 식물 유해성 심사 기준 중 일부라고 해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핑크뮬리 그라스가 다른 식물의 식생을 방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핑크뮬리 그라스는 한 다발에 씨앗이 7만-8만개씩 들어있으며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편이기에 외래종인 핑크뮬리가 토종식물이 사는 자리까지 빼았을지 모른다고 해요.

 

 

당장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만, 더 심는 건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하여 핑크뮬리 그라스를 심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이 돌았다고 해요. 

 

 

또한, 핑크뮬리 그라스 명소를 찾아 사진을 찍으러 가는 분들이 가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 안해도 되며 눈에 안 보일 만큼 작은 씨앗이 옷이나 신발에 붙어서 더 퍼질 수 있으니 잘 털어줘야 하며 가급적이면 멀리서 찍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핑크뮬리 그라스가 쉽게 퍼질 수 있는 식물이다보니 유해성보다는 생태계교란에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맞는 것 같아요 그러나 관광지는 강제로 철수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이번 가을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핑크뮬리 구경하러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핑크뮬리 생태계교란 유해성 식물 충격적인 내용 및 이유 총정리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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