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검찰조사 불법투약 혐의 부인 목적은 '이것'

하정우 검찰조사 불법투약 혐의 부인 목적은 '이것'


한동안 가수 휘성 등 여러 연예인들이 프로포폴 불법투약으로 인해 떠들썩했었죠. 그리고 배우 하정우씨 또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의혹이 커지면서 하정우씨 주변 지인들 또한 폭로 아닌 폭로를 하며 감싸줄 수 없다고 까지 했었던 이 사건이 이번 검찰조사로 인해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프로포폴이란?


프로포폴이란 약물 작용시간이 짧은 정맥 주사용 마취유도제에요. 작용방식으로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GABA 수용체의 증가를 유도하여 의식의 소실을 초래하는 것이죠. 따라서 이 프로포폴은 환자들을 전신마취를 유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인데 이것은 마약처럼 기분이 좋은 환각 효과를 나타내므로 이 환각 때문에 계속 투약하게 되는 정신적 의존성이 매우 높은 또 다른 마약이기 때문에 불법 투약을 하게 되면 마약혐의로 문제가 되는 것이죠.

■ 2020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받은 유명인사들



먼저 삼성 남매가 있었으나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무혐의로 끝났죠. 애경그룹 셋째 아들 또한 의혹에 휘말렸는데요? 결국 검찰수사 중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계 쪽도 불법투약을 많이 진행했으나 연예인들 또한 피해갈 수 없었죠. 가수 휘성, 에이미 그리고 배우 하정우씨까지 말이죠.

휘성은 마녀사냥 당했다. 억울하다 주장했지만 결국 2차 불법 투약 후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죠. 또 에이미는 이미 2012년에 법원에서 선고를 받은 기록도 있죠. 그리고 하정우씨가 검찰조사로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는데요. 혐의를 부인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명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하정우 해명 내용 프로포폴 목적은 '이것'



지난 12일 뉴스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았던 하정우씨가 피의자로써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어요. 이 의혹에 대한 내용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양한 혐의와 친동생, 매니저 등 자신이 아닌 다른 이물로 투약 받은 경위에 대하여 추궁을 했으나 하정우는 검찰조사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은 불법투약이 아닌 치료목적이었다 밝히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해요.

■ 이에 대한 하정우 소속사의 해명은?





현재 하정우씨가 속해 있는 소속사에서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약 10차례 동안 레이저로 얼굴 흉터 치료를 받으면서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고 말하며 하정우씨의 불법투약혐의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어요. 또한 동생의 이름을 사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에서는 원장이 최초 방문 시부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라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시했기 때문에 하정우씨가 이를 소속사에 요청했다고 해명을 한 상태입니다.



이에 검찰은 이달 즉 7월 안에 하정우씨에 대한 기소여부를 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떻게..될지 알 수 없는 전개... 벌이 있다면 달게 받으시기를, 없다면 이 시기를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래요. 정말...팬이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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