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및 긴급 뉴스

5월 8일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및 긴급 뉴스

안녕하세요.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한번 확산될 위험이 있어 그 내용을 가지고 와봤어요.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죠. 이태원에서 자신이 확진자인 줄 몰랐던 20대 청년이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약 6곳 여행과 이태원 클럽 3곳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밤에 급하게 재난문자를 받으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일일 확진자 발생 인원이 다시 두자리 숫자로 넘어가게 되었어요. 5월 8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현재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일일 확진자 수는 12명이에요. 아직은 위험하다 생각이 들어지지 않지만 어제 이태원 클럽은 약 1,300명이나 방문을 했다고 해요. 자진신고를 빠르게 하지 않는다면 그 1,300명이 모두 코로나 확진을 받을 수도 있는 격리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제 2의 대구, 구로 콜센터가 될 수도 있기에 정말 위험한 상황이에요.


점점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재확진이 도사리고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이기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 없기에 늘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7일과 비슷하게 400명 정도가 검사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위에 뭐라고 말씀을 드렸죠?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방문자만 1,300명이 넘으며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주부터 시작된 황금 연휴 동안 국내 6곳을 여행을 다녔다고 말씀을 드렸죠..제발 자진해서 빨리 검사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위의 표를 보시게 되면 5월 8일 기준 12명의 확진자 중 해외유입된 인원이 11명, 지역발생은 1명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즉,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답답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사용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 더 빠르게 끝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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