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정/이슈&정책 호캉스 2020. 4. 2. 13:33
이언주 의원 기자회견 불륜설 유포한 부산 남구을 경쟁자 박의원? 어느 덧 4월이 되면서 21대 4.15 총선을 앞두고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부산 남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언주 의원이 같은 지역구 경쟁자인더불어민주당의 박재호 의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는 일이죠.이언주 의원의 주장은 이와 같아요. 본지 통화에서 "박 의원 선거캠프 핵심 인사가 최근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이언주 의원과 이전 보좌관이 불륜이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내용이 담긴녹취를 확보했다"며 "허위사실을 선거 과정에서 유포했기 때문에 해당 인사와박재호 의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말이죠.그 후 이 의원은 지난 달 31일에 위 사람들에 대해 부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해요.또한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