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정/이슈&정책 ZZINODA 2020. 9. 21. 16:46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행방 (+정의연 평화의 우리집) 과거 위안부의 피해자 였던 길원옥 할머니가 머물렀던 평화의 집은 정의기억연대, 통칭 정의연으로 불리는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었는데요.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에는 매달 정부의 지원금과 기초연금 등이 입금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1일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 내역이 확인된 결과 지원금이 입금된 직후 현금으로 인출이 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올해로 92세이신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지원금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출처와 행방 길원옥 할머니는 과거 위안부 피해자 들 중 이젠 몇 안 남으신 피해자이신데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에서 지내며 지원금을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