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음주운전 동승자 충격적인 주장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가해자에게 문자, 만취, 대리기사, 녹취록, 역주행)

을왕리 음주운전 동승자 충격적인 주장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가해자에게 문자, 만취, 대리기사, 녹취록, 역주행)

지난 10일 인천 을왕리에서 치킨을 배달하시던 사장님이 음주운전으로 역주행을 했던 벤츠에 의해 사망하게 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국민들을 더 황당하게 했던 것은 바로 역주행을 했던 벤츠의 동승자와 운전한 여자의 행동에 있었었죠...

 

인천 음주운전 벤츠녀 역주행으로 치킨집 배달원 사망 가족 청와대 청원

 

사람이 차에 치였음에도 119가 아닌 자신의 변호사부터 찾았던 그들, 동승자 바지춤은 풀려 있고 이에 사망하신 사장님의 자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려 강력하게 처벌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그 청원은 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했습니다. 이후 5일이 지난 9월 15일에 운전을 했던 30대 초반의 여성이 검거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승자 또한 음주운전을 방치한 죄로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것은 동승자인 남자는 한 벨트 회사의 임원이라는 것이며 남자의 나이는 50대로 밝혀졌습니다. 또 해당 을왕리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벤츠는 회사차량으로 사고가 난 직후 바로 폐차에 들어갔다는 것이죠. 다행히 해당 블랙박스와 필요한 조사는 모두 마쳤기에 조사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조사를 하는 짧은 사이 이들의 대화 내용 및 연락내용등이 공개되어 동승자 남자의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번 조사에 임하면서 녹취록에 공개된 그의 을왕리 음주운전 당시 처음보는 사이인 여자에게 운전대를 넘겨준 부분에 대해 아주 황당한 주장을 한 것입니다.

 

 

먼저 이 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인 벤츠 운전자와 동승자의 증언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씨는 "대리 어떻게 된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우선 오빠(동승남)가 '네가 운전하고 왔으니깐, 운전하고 가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C씨는 "○○ 오빠(동승남)가 하라고 했네. 그런 거 확실하게 얘기해 줘야 해. ○○ 오빠가 하라고 한 거지?"라고 물었습니다.

A씨는 "전혀 제지하거나 그러지도 않았었고. 그러니깐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앉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당시 을왕리 음주운전 벤츠를 운전한 운전자의 주장에 동승자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윤창호법 방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에 대한 주장에 동승자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바로 "만취상태였기에 운전자를 대리기사로 착각하고 운전을 맡겼다"라고 한 것이죠. 하지만 이 충격적인 진술과 다르게 호텔 CCTV에는 두 사람이 함께 방을 나와 차량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고대로 담겨있기에 운전자를 착각할 만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또 을왕리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는 운전자에게 합의금 빌미로 가해자를 회유하려는 연락 또한 공개가 되었습니다. 나 변호사 사무실이다. 곧 경찰서도 갈거다. 오빠랑 적이 된다고 니 책임이 가벼워질게 전혀 없다더라. 합의금 능력 없잔아. 내가 형사입건되면 너 도와줄 걸 못돕는다.며 협박 및 회유 연락을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래는 동승자가 운전자에게 연락한 내용입니다.

 

 

이에 경찰은 그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고 오히려 을왕리 음주운전을 방조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최소 형량 징역 1년 6개월이상 실형 선고가 가능한 윤창호법  상 방조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동승자가 증거를 조작하려 한 정황도 의심이 되어 확인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리기사 음주운전 을왕리 음주운전 15분 추격 내용 총 정리(차주 신고자 경찰)

서울 서대문구 음주운전 SUV 결국 6살 아이 숨져(윤창호법 적용 구속)

김정렬 음주운전 혈중알코올 농도 실화 면허 취소(부동산)

한다다 오의식 직업 나이 아내 딸 경력 인스타 총정리 (한번다녀왔습니다)

트롯신2 김연자 오열하게 만든 트로트 가수 임지안 (목포 택시기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