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업데이트 애플 이번엔 게임이 아닌 뒷광고와 전쟁치루나?

IOS 14 업데이트 애플 이번엔 게임이 아닌 뒷광고와 전쟁치루나?

애플의 소프트웨어 ios 14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현재 포트나이트와 같이 게임과의 전쟁을 치룬 후이다. 그런데 이번엔 광고업계와도 싸우려는 듯 하다 그 이유로는 ios 14 업데이트 중 광고추적방지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IOS14 업데이트 주요 내용 중 광고 추적방지 기능 탑재?

애플의 iOS 14는 수년 내 애플사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위젯과 앱 라이브러리와 같은 추가 사항들 사이에 iOS 14와 함께 제공되는 많은 것들이 여러분이 아이폰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에 대한 교차 사이트와 앱 추적을 제한하기로 한 결정만큼 애플이 WWDC 2020에서 상세하게 설명한 기능들 중 업계 전반에 파문을 일으킬 잠재력은 거의 없다.

iOS 14 및 iPad 포함OS 14, 앱은 당신의 전화기나 태블릿의 독특한 광고주 식별 장치 코드를 수집하기 전에 허가를 요청해야 할 것이다. IDFA라고도 알려진 이 식별자는 예를 들어, 당신이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앱을 설치했다는 것을 광고주들이 알아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애플은 당초 올해 말 iOS 14를 출시하면서 이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할 계획이었다. 회사측은 개발자들이 앱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주기 위해 이 규정이 이제 "내년 초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말한다.

회사 측은 30일 게시한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사용자가 앱의 추적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자에게 필요한 변경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앱이 내년 초부터 이용자 추적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정책은 이용자들에게 큰 이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일부 개발자와 광고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은 광고 네트워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스트에서 이 회사는 광고 개인화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시청각 네트워크 출판사의 매출이 50%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 회사는 계속해서 추적 방지 기능이 페이스북이 iOS 14에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또 다른 프라이버시 관련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연말까지 개발자들은 자사 소프트웨어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는 개인 정보 정보 섹션을 앱 스토어 목록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10월 말까지 애플은 개발자들로부터 이 정보를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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