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예매 오늘부터 비대면 온라인 승차권 예약하는 방법 총정리(+ 암표상 처벌)

SRT 추석예매 오늘부터 비대면 온라인 승차권 예약하는 방법 총정리

(+ 암표상 처벌)

SRT(수서고속철)에서 SR은 15일부터 17일까지 SRT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추석예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신청으로 100% 비대면으로 예약이 진행되어진다.

 

 

즉, 15일 오전 9시부터 수서고속철도(SRT) 추석연휴 예매가 시작된다. 그렇다면 SRT 추석예매 승차권 예약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예약방법에 관해 총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15일부터 17일까지 이루어지는 SRT 추석예매는 각 날짜마다 예매할 수 있는 대상과 지역이 다르다. 15일은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이루어지며 16일에는 경부선 예매 , 17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사전 판매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SRT 추석예매는 코로나19로 인해 100% 비대면 온라인 예매로만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측 좌석만 예매 할 수 있다. 

 

 

SRT에 의하면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온라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로 및 장애인 대상으로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예매를 진행하였고, 이 예매 대상은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딱 6일간 운행되는 SRT 열차표를 판매하였다.

 

 

경로대상은 65세 이상이며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에 등록된 사람들만 SR홈페이지 및 전화(1800-0242)를 통해 추석예매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화예매는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일시적인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하였다.

 

더 중요한 것은 전화로 예매한 장애인과 경로들은 21일까지 역을 방문해 승차권 발급을 받아야 하며, 신부증을 지참하여야지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 SRT 추석 예매는 언제 진행되어질까?

 

 

 

일반인 대상으로는 16일, 17일 경부선과 호남선 열차표를 사전 판매할 예정이다.

16-17일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진행되어지며,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홈페이지 예매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코로나 19로 인해 100% 비대면 온라인 예매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15-17일에 역을 방문해서 예매하려해도 추석 열차표는 구할 수 없게 되어져 있다.

 

또한 SRT 추석예배는 SR회원으로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에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빠르게 가장 좋은 자리로 사전 예매에 성공 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예약한 승차권은 17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하며, 승차권 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가 될 수 있으니 꼭 결제해야한다. 

 

 

이후에 사전예약 내에 판매되지 않은 좌석들은 17일 오후 3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판매될 것이다.

 

그렇다면, SRT 에서 왜 온라인 암표상 처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까?

 

 

최근 주말에 SR 에서는 주요 시간대 승차권을 매크로 이용해 다량 확보 한 후, 온라인에서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온라인 암표상의 정황이 발견되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의뢰되어진 상태이다.

 

즉, 승차권을 부당하게 확보해 판매하여 적발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특히 이번 SRT 추석예매 승차권 구매 내용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 의뢰할 것이며

적발 될 시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 적발되어진 온라인 암표상은 오늘 15일 엄청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 

 

SRT 추석예매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사전예매는 가장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SRT 추석예매때 많은 승차권이 팔릴 수 있을까?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다시 내려갔으나 확산이 다시 지속된다면 또 다시 2.5 이상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발생할텐데, 부모님과 가족들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명절에 마냥 볼 수 없고 기쁠 수 없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다. 그러나 개인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 하루 빨리 편하게 가족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온라인에서 암표를 파는 상인들의 행위는 마땅하게 대응받아야 할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진다. 부당한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적어지길 바랄뿐이다. 

 

 

출처- SRT공식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rtraveler/)

 

코레일추석예매 기차표 승차권 빠르게 구매하는 팁(2020ver)

 

추석 온라인 성묘 하는 방법 (+ 서울시립승화원, 인천가족공원 폐쇄)

 

미쯔 시리얼 대용량 팩 현재 온라인 몰 에서 판매 중 실화인가? (+오리온)

 

프리랜서, 저소득층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자격 요건

 

BMW 뉴 X7 가솔린 M50i 퍼포먼스 모델 공개된 사진 출시일과 가격 승차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