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김호중 병역특혜로비의혹 총정리

병무청 김호중 병역특혜로비의혹 총정리


최근 김호중씨가 여러 논란에 휩쓸리면서 군입대를 한다고 발표를 했었는데요. 이에 수 많은 누리꾼들에 의해 병무청이 김호중씨에게 병역특혜 관련하여 로비를 받은적이 있는지에 대한 의혹으로 또 다시 논란이 일어났어요. 이에 병무청이 가수 김호중의 병역특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아래에 하나하나 정리해볼게요.

■ 병역특혜로비의혹은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나?



바로 최근 김호중씨와 갈등을 겪어왔던 전 매니저로부터 이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제기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나이가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중이 팬들중 50대 군 고위층과의 신분을 과시하며 이로 인해 병역 특혜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죠. 또한 매니저 측은 해당 팬이 '병무청장에게 부탁'한다는 등의 표현을 쓴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런 주장을 폈습니다. 


■ 이 논란에 병무창 입장 표명



현재 병무청은 이 의혹에 대해 일정 부인했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그런 병역특혜로비를 하지 않았다고 말이죠. 또한 병무청은 이 의혹에 대해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병무청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의무자를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 의혹에 대해 완전히 잠재우려는 것 같네요.

이어서 "최근 김호중의 병역 논란과 관련,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국민에게 많은 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병무청은 김호중의 병역특혜로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매니저 측이 증거로 제시한 '병무청장에게 부탁드리겠다'는 주장을 인용한 보도 또한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병무청장은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고 부탁받은 사실도 없다고 말하며 현재 김호중은 재신체검사 중에 있으며 병무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라고 강조하며 김호중 병역특혜로비의혹에 대해 전면 부정했습니다.


■ 이에 대한 김호중 소속사에 대응은?



1991년생 김호중은 지난 달 15일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이에 대해 연기 신청을 했었죠. 이에 대해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군 비리에 관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임을 알려드린다"며 법적 대응까지 하겠다는 강경한 뜻을 밝혔어요. 또한 이 김호중 병역특혜로비 의혹에 대해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까지 밝혔어요.

■ 소속사가 말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 가능할까?


현재 이 논란에 대해 12일 병무청 관계자는 "본인이 입영 연기 신청을 하면 관련 규정상 검토가 가능하다. 법 규정 따라서 통산 2년, 횟수 5회 범위내에서 가능하며 여기서 2년이란, 연기 횟수 당 일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그걸 합한 일수 통산으로 보면 된다.고 말하였으며 이어서 "법적으로 허용하는 2년 5회 범위 내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규정에 의거해 연기 여부 검토 가능하다"고 말하여 김호중 소속사가 말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현재 김호중은 병역특혜로비도 아니고 병무청에서 말한 것과 같이 현재 3번 입대 연기를 신청했으며 아직 2회가 더 남아있어 불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힘들게 음악을 다시 시작하고 미스터트롯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야 인기를 얻어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 논란에 휩쓸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현재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이런 병역특혜로비의혹 같은 논란이 사라지고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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