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진행 이에 대한 입장표명?(+전광훈과 거리두는 통합당)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진행 이에 대한 입장표명?(+전광훈과 거리두는 통합당)

현재 정부는 이번 수두권 코로나 사태에 대한 주범으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지목하여 지난 22일 약 4시간에 걸쳐 교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교회 명단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표명을 했죠. 방영복을 입고 사랑제일교회를 약 4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한 경,검찰. 이에 대한 내용과 향후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측의 입장표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2일 새벽까지 진행된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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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하여 교인명단을 모두 찾은 후 역학조사를 모두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수본과 방대본,서울시,경찰청 등으로 이뤄져 있는 약 40명의 정부 합동 역학조사단은 새벽 1시 이후부터 약 2시간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모든 신도, 교회 내 소모임 참석자 및 참석 시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압수수색을 한 이유는 사랑제일교회가 앞서 서울시에 신도 900명을 포함한 교회 관련 약 4,000명의 명단을 제출했지만 누락, 방문객 허위 기록 등이 있음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 압수수색마저도 방역지침에 협조하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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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서울시는 지난 20일부터 현장 조사를 위해 교회에 들어가려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측의 반발로 무산되었죠. 결국 서울시는 방역 및 역학조사 방해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 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압수수색을 하게 되었고 보관돼 있는 신도 명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는 등 감염확산이 빠른만큼, 현재 빠르게 파악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여 조치를 취하려 한다. 

■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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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광훈 목사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테러가 있었고 이번 사태를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815 광화문집회참가자국민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23일 오후 2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지난 22일에 진행된 압수수색에 대한 교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사랑제일교회가 이번 수도권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의 주범으로 찍힌 후 세 번째 갖는 기자회견이다. 또한 전광훈 목사는 치료를 받으면서 유튜브 방송을 성명문을 알리며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은 외부에 의한 테러'라는 음모론도 제기하고 있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 지목받는 건 신천지일 수도 있다. 신천지는 기존 교회에 들어와 일명 '추수꾼'으로 교인들을 신천지로 포섭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사랑제일교회는 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왜곡보도 등에 대한 부분은 고소,고발 조치 계획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번 사랑제일교회를 시작으로 모든 언론은 다시 교회에게 칼을 켜누고 있다. 마치 대다수의 교회가 방역지침을 어겨가며 불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식으로. 그리고 모든 교회를 막았다. 몇천명 중 700명 확진, 몇백명 중 50명 확진... 숫자는 다르지만 감염률은 비슷할텐데... 이 숫자는 모 카페에서 나타난 확진자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가장 많이 모여있고 마스크를 무방비하게 벗고 있는 카페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제재도 하지 않는다. 왜일까... 또 워터파크 및 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던 사람들도 막지 않았다. 검사를 받으라고도 하지 않았다...그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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