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류센터 정확한 화재 원인 위해 합동감식 예정 (최신 소식)

용인 물류센터 정확한 화재 원인 위해 합동감식 예정 (최신 소식)

오늘 21일 오전 8시 30분경 용인 물류센터 화재가 일어났었는데요. 약 18시에 들어온 소식을 보면 현재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아직까지도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 10시간 동안에도 진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용인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죠... 게다가 그 시각에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약 69명이었다고 합니다. 10시간 동안 진압이 되지 못했던 용인 물류센터 화재 원인은 생각보다 아주 작은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직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 화재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용인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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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오전 8시 30분경에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가 났고 약 10시간이나 지났음에도 진압중이라고 하여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용인 물류센터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화재 원인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인 냉동탑차가 용인 물류센터에서 폭발하여 화재가 났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증언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은 과연 어떤 증언들을 했을까요?

■ 용인 물류센터 직원들이 증언한 화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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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한 언론사 인터뷰 중에 소방 당국이 예측한 화재 원인인 냉동탑차 폭발에 대해서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일하는 중에 '쾅' 폭발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오히려 위해 '이것'에서 탄 냄새가 났던 것이 시작이었다." 이어서 "그리고 화재가 난 후 얼마 후 '쾅' 폭발하는 소리가 났다"고 말이죠. 다른 직원도 '이것'이 용인 물류센터 화재원인이라고 했는데요. 화물차 폭발은 말도 안된다며 천장에 설치된 냉방용 쿨링펜에서 시작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 역시 경찰 조사과정에서 CCTV를 확인했으며 불이 천장에 설치된 냉방용 쿨링펜에서 시작된 것을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 용인 물류센터 화재 원인인 쿨링펜 때문에 논란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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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럴리가 없겠죠? 바로 논란이 되었던 것은 직원들이 타는 냄새를 맡았고 이에 대해 관리실에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알겠다' 답변만 한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이 된것입니다. 천장에서 쿨링펜으로 인해 타는 냄새를 일하는 근무자들이 맡았고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기 위해 빠르게 관리실에 보고를 했음에도 조치를 하지 않았기에 용인 물류센터 화재가 인재라는 이야기로 직결되기 때문에 논란이 거세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리실에서 근무태만으로 조치를 하지 않고 방관함으로 많은 직원들이 다쳤기 때문입니다.

당시 용인 물류센터 화재 당시 일하고 있던 근로자는 총 69명! 이 중 64명은 가까스로 대피했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지하 4층에 고립된 5명의 근무자가 사망했습니다...또한 대피한 64명 중 8명이 다쳤으며 그 중 1명은 중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용인 물류센터 화재 원인이 쿨링펜에서 시작되었다면 인재로 판명이 되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관리실 직원들에게 어떠한 책임을 물을지, 그리고 회사는 이에 대해 어떻게 조치를 취할지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인 용인 물류센터 화재는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지만 이를 대답만 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진 이 화재는 다른 기업들 또한 안전에 대해서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돌아오는 22일 오전에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연구원, 소방,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이 이뤄질 것이며 경찰은 사망한 5명에 대한 부검도 진행하여 철저하게 용인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철저하게 파헤질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부검에 대한 부분은 유가족에게 동의를 얻었다고 합니다. 꼭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므로 인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비가 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 이천과 용인 물류센터 화재와 같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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