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몰카범 제압 화끈한 전역소식 알려

김민석 몰카범 제압 화끈한 전역소식 알려

지난 2018년 12월 10일에 군입대를 한 배우 김민석이 지난 19일 말년휴가를 나와 카페에서 여성들을 몰래 사진찍던 몰카범을 직접 제압하며 화끈하게 전역소식을 알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군 복귀를 하지 않고 바로 어제 20일에 전역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군대 가기 전 그가 등장했던 작품에서 여리여리했던 이미지와 다르게 몰카범을 직접 제압한 김민석의 작품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입대 전 김민석 그의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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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 군입대를 한 후 지난 20일에 전역을 했었습니다. 그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를 한 후 눈에 뛰는 활동이 없다고 2016년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들에게 뉴페이스인 그로서는 엄청난 큰 수혜를 얻으며 과거 사진과 셀카들을 통해 많은 팬층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김민석은 닥터스, 피고인 등 히트작들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닥터스 연기를 통해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JTBC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여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었고 2018년 뷰티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한세계가 변하는 모습 중 하나로 연기하여 당시 김민석의 나이 2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연기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 입대 전 고등학생 이미지까지 섭렵한 김민석이기에 더 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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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힌 후 그는 2018년 12월 당시 29살인 늦은 나이에 조용히 군입대를 하여 KCTC인 육군과확화전투훈련단에 입대한 후 지난 20일에 전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역하기 바로 전날인 19일 압구정에 한 카페에서 몰카범을 직접 검거하였습니다. 입대전 여리여리한 고등학생 연기를 하던 김민석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소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평소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의 배역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또한 김민석의 인성 또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만 이슈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같은 소속사인 손민호를 언급하며 함께 제압했는데 나만 하이라이트를 받은 것 같아 미안하다며 겸손함과 함께 식구를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손민호에 대해서도 알아봐야지 않을까요?ㅎㅎ

■ 김민석과 함께 몰카범을 검거한 손민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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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는 김민석과 함께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모델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180cm로 활동하며 매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봉오동전투'에서 단역으로 나왔으며 8개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던 경력이 있습니다. 가장 크게 이슈된 것은 신승훈의 뮤비 속 그 남자로 알려진 것 같더군요^^ 김민석과 몰카범을 검거한 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 그 둘은 절친이라고 하네요. 친구가 서로 멋진 사람이네요 ㅎㅎ

조용히 군입대를 했던 배우 김민석. 전역은 누구보다 화끈하게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역소식과 동일하게 다음 작품 활동 또한 화끈하게 알리며 다시 활동을 재개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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