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급 최종결정 대상축소 이유 총정리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통신비 지급 최종결정 대상축소 이유 총정리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드디어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급에 관하여 최종결정을 여야가 마침내 합의점을 찾았어요. 여야의 4차 추경안에서 2차 재난지원금인 통신비는 나이에 따라 선별 지원하며, 중학생에게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합의 했어요.

 

 

또한,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 관하여 최종결정으로는 대상을 만16세- 만34세 및 만65세 이상으로 축소하였어요. 이에 9천 200억원 예산이 약 5천 200억원 삭감이 되어졌어요.

 

 

그렇다면, 왜 2차 재난지원금인 통신비 지급의 대상을 축소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전 국민 20%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해 예산을 늘리기 위해 통신비 지급에 관련하여 대상을 축소하여 지원하게 되었어요. 

 

 

이뿐만 아니라, 축소되어진 통신비 지급의 예산으로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과 관련된 장애인연금, 수당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명 대상으로 조정 하고 예산을 늘리기로 했어요

 

 

또한, 개인택시 뿐 아니라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도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이 예산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예산으로 지급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초등학생까지 20만원 아동특별돌봄비로 지급하려 했던 금액은 중학생 돌봄비까지 확대가 되어진다. 그러나 중학생 지원 금액은 15만원이다.  

 

그리고 유흥주점 등 정부 방역방침에 협조한 집합금지업종에게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해요.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4차 수경안은 역대로 11일 만에 처리하는 최단기간이며, 여야 합의에 대한 기록도 세우게 되었다고 해요. 

 

 

 

통신비 2만원 지원 범위가 결국 최종결정으로 축소가 되면서, 많은 분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혜택을 나누어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러나, 진짜 지원을 받아야 하는 소상공인분들에게는 얼마나 지원이 될지?

 

 

이번 지원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2차 재난지원금이 되길 바래요. 또한, 이번 라면형제의 사건으로 취약계층들에게도 좋은 도움이 되는 2차 재난지원금이 되길 바래요. 

 

 

이번 통신비 지원 및 중학생 아동돌봄비 뿐 아니라 개인택시 지원,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등에 관해 효과적으로 지원이 되길 바래요. 지금까지 통신비 지급 최종결정 대상축소 이유 총정리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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