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게임계의 반독점적 독재자 그 이유는?
- 나의 공간/게임
- 2020. 8. 17. 00:50
애플은 게임계의 반독점적 독재자 그 이유는?
애플이 자체 클라우드 게이밍 앱을 구축한다면 이는 반독점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이것은 애플이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 게임 산업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최근의 논쟁일 뿐이다. 앱스토어는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체 iOS 플랫폼의 성공이 게임 앱의 성장과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은 바 크다.
아이폰의 가장 초기 성공 사례는 대규모 멀티미디어 프랜차이즈로 변신한 앵그리 버드 같은 히트곡이었다. 나중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나 중국의 텐센트 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게임 회사들은 킹스 캔디 크러쉬 사가나 티미 스튜디오의 킹스 아너와 아레나 오브 발레와 같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 스튜디오에 집중 투자하게 될 것이다. 증강현실 트레일러 포켓몬고와 같은 깜짝 히트작들은 애플이 추출한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이 이 소프트웨어를 수익화하기 위한 출시 플랫폼으로 선두에 선 새로운 모바일 우선 게임 경험에 대한 욕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앱스토어는 게임 앱의 성장과 지속적인 인기 덕택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애플은 자사의 모바일 시장에서 주요 앱 카테고리의 하나로 이 카테고리를 분리하고 애플이 자체 플랫폼 전용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들에게 지불한 게임들로 가득한 자체 유료 구독 서비스인 아케이드를 출시함으로써 이 카테고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0년 동안 애플은 게임을 부수적인 방법으로 취급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가 해적과 저작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자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더 강력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GPU를 장착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에 PC 시장을 양도하는 것을 선택했고, 안드로이드가 주로 저작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자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예에 의존하고 있다.
그동안 게임업계, 특히 모바일 앱 개발자들은 애플을 iOS에서 자비로운 독재자로 취급했고, 싸우지 않고 종종 절대적 권위의 위치에 서기도 했다. 포트나이트 제조사 에픽이 배틀로얄 히트 모바일 버전을 자체 배포(결국 실패를 선언한 노력)해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를 우회하려 했지만 에픽은 이달의 인앱 결제쿠데타까지 iOS 버전과 비슷한 방법을 감히 시도하지 못했다.(단순하다=개발자가 ap를 얻을 방법이 없다)iPhone은 애플을 거치지 않고 앱스토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으며, 그들이 허점을 이용하거나, 탈옥된 장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한)
그러나 결국 게임은 기술 산업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커졌고 애플은 더 큰 조각을 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아케이드 정기구독을 시작했으며, 1개월 이용료 4.99달러에 모두 다운받을 수 있는 100개 이상의 타이틀을 포함하도록 서비스 규모가 커졌다. 그것은 iOS게임을 잘 확립된 인디 개발자들과 모바일 앱 퇴역군인들로부터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세련되고 고품질의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 더욱 합법화하려는 대담한 플레이였다.
게임 제작에 필요한 투자부터 방대한 디지털 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판매하는 데 내재된 다양한 금융 리스크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과거에는 구독과 게임이 잘 혼합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애플이 개발비를 충당할 수 있는 돈을 앞에 내놓았고, 그 다음 몇 가지를 제공했다. 그리고, 비록 그들의 게임을 다른 플랫폼으로 쉽게 피벗할 수 없는 인디 개발자들에게 금융 약정과 애플의 엄격한 배타성 요구조건이 위험을 주더라도, 그것은 대부분 성공으로 여겨져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Cloud는 당신이 클라우드를 통해 헤일로와 같은 게임을 전화로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폰이라면 그렇지 않다. 그러나 애플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뷔페 스타일의 슬레이트와 알라카르트 마켓플레이스를 모두 포함하는 구독 서비스는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을 결합하여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제 9월 15일에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xCloud는 게임 유통을 위한 두 가지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하나의 우아한 시밍 서비스로 결합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2017년 처음 출시한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월 사용료를 내면 다운로드와 보관이 가능한 헤일로 인피니트 등 과거 및 미래형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게임을 포함할 정도로 성장한 가입 서비스 업계 선두주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달 차기 Xbox 게임기를 위해 발표한 모든 게임도 게임 패스에 올 것이다.
xCloud는 클라우드 게임을 훨씬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지만 iPhone 사용자들은 소외되고 있다.
그리고 다음 달에 PC와 Xbox 게임에 매달 15달러씩 접속하는 것을 포함하는 Ultimate 버전의 서브스크립션은 xCloud를 부가 혜택으로 받아 가입자들에게 게임 패스 타이틀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추가 비용 없이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PC나 Xbox, Android 전화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화면에서 훨씬 더 강력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xCloud를 구글의 스타디아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의 만만치 않은 경쟁자로 만들 수 있다.
클라우드 게임은 장치에 다운로드된 기본 소프트웨어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로 완전히 성숙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게임이 진정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분야는 xCloud 설계 방식이며, 이는 이미 뛰어난 멀티플랫폼 가입 서비스에 모바일 혜택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는 Stadia, GeForce Now 및 Shadow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지금 유일한 문제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많은 청중들이 이 놀이기구를 타러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플이 경쟁하는 아케이드 가입 서비스를 비롯해 애플이 소유하고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의 이익이나 자기만의 이익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벽이 있는 정원은 깔끔하게 매니큐어를 하고 편안할 수 있지만, 국경 너머의 우주에서 새로운 혁신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또 하나의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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