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전하는 포트나이트 및 클라우드 게임의 숨겨진 위협은 '이것'

애플이 전하는 포트나이트 및 클라우드 게임의 숨겨진 위협은 '이것'

애플의 클라우드 게임 금지 조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회의적인 귀에 들어갔다. 구글 스타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x클라우드가 iOS에서 존재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자 애플이 주력하는 사이트들 사이에서도 비난이 일었다. 맥월드는 이번 조치를 "전적으로 터무니없는" 변명이라고 했고, 애플인사이더는 "소비자의 적대적"이라고 말했으며, 심지어 대담한 파이어볼의 존 그루버라는 애플 블로거가 자신의 글에서 "논센스틱"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애플이 개별적으로 검토할 수 없는 게임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가 속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게임이 존재하려면 개별적으로 제출해 검사를 받아야 하고, 사용자 리뷰를 받아야 하며, 검색 결과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애플은 제안한다. 애플이 보기에 게임은 음악, 영화, TV 쇼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방식으로 나중에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세심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고 애플은 더 버지에게 말한다.

 

애플이 보기에 게임은 음악, 영화, TV 쇼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취급해야 한다.
물론, 여기서 언급된 바는 모든 종류의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앱이 애플의 3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체 디지털 상품의 가상 시장인 많은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이밍 앱은 비즈니스 배치를 수반하는 복잡성을 가중시킨다. 한 플레이어가 전화기가 아닌 Microsoft의 xCloud를 통해 스트리밍된 후 에픽의 포트나이트 내에서 돈을 지출하고 있다면 애플은 어떻게 그들의 구매를 회수할 것인가?

팀 스위니 에픽 최고경영자(CEO)는 과거 앱스토어(앱스토어)의 목소리 비평가로 월세를 노리는 중견기업과 시장 제약에 대해 거친 말을 쏟아냈다. 지난 목요일 그는 트위터에 "애플이 메타버스(metaverse)를 불법화했다. 그들이 말 그대로 말하는 원칙은 XCloud, Stadia, GeForce NOW뿐만 아니라 Fortnite, Minecraft, Roblox 등 사용자가 만든 모드를 가진 모든 교차 플랫폼 생태계와 게임을 배제시킬 것이다.

 

이미지: 로블록스

미국 아이들의 절반 이상이 다른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인 Roblox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마도 애플이 개별적으로 승인할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있는 게임일 것이다.
일주일 후, 에픽은 행동을 취했다. 애플이 30% 인하한 것을 우회해 자체 인앱 결제 시스템으로 포트나이트 앱을 업데이트했다. 그것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것은 또한 그 지불 시스템을 사용할 때 모든 인앱 구매에 대한 가격을 20% 낮췄다. 그것은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저축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만약 에픽이 30퍼센트를 절약하고 20%를 전가한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10%를 더 집으로 가져간다는 것에 신경쓰지 말라.) 애플이 이 앱을 삭제했기 때문에, 에픽은 이제 그것이 소비자 위해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고, 그것은 분노한 소비자들을 화나게 하고 FreeFortnite 캠페인으로 애플에 그들을 구타하기 위해 이 해악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에픽은 포트나이트가 내내 금지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변론으로 애플은 앱스토어 운영과 이를 뒷받침하는 규칙 및 결제 메커니즘과 관련해 독점금지법 위반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소송과 본격적인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준비했다. 에픽이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웹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에픽 자체 제3자 발사기를 이용해 문제없이 포트나이트를 다운로드, 업데이트,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

 

스위니가 일찍이 애플의 클라우드 게임 금지 조치에 대해 불평한 것이 그의 추리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에픽의 소송은 금전적인 구제를 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은 앱스토어가 해체되고, 그 외에도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인앱 구매에 대한 보다 후한 분할을 원한다. 스위니의 관점에서 볼 때, 애플은 포트나 다른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같이 언젠가 웹을 대체할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와 상업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모든 게임 제작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다. 그런 맥락에서 에픽의 '1984년' 패러디는 더욱 자중적인 어조를 띠게 되고 에픽의 싸움은 스위니가 그처럼 던지는 선순환 캠페인과 닮기 시작한다.

 

스위니는 4부작의 트윗 실에서 애플과의 싸움은 돈이 아니라 "모든 소비자와 개발자의 기본적인 자유"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을 스마트폰 소유주들이 어떤 앱을 설치할 수 있는지, 개발자들이 그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배포하는지를 제한함으로써 스마트폰 소유주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회사로 몰아붙였다.
에픽은 포트나이트와 함께 애플의 30% 삭감된 드라마틱, 퍼블릭, 법률적 패션에 맞서 애플의 잘 확립된 수정같이 투명한 규칙에 맞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few는 전에도 그럴 용기가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게임과 함께 애플의 앱스토어 규칙은 조금 덜 명확하다. 그리고 솔직히, 그 규칙에는 애플의 핵심 주장조차 포함되지 않는다.

기술 블로거 존 그루버는 지난주 한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애플이 게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리뷰하고 싶은 욕구에 대해 밝힌 암호화된 클라우드 게임 성명에서 애플이 실제로 한 말을 해독하는 작업을 했다. 그는 개인용 게임이 자신의 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본질에 대해 "단순히 버보튼"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루버는 애플이 클라우드에서 원격으로 실행되는 앱보다 네이티브 앱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명분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 비교하는 것은 요점을 벗어난다. 물론 애플은 넷플릭스의 모든 영화나 스포티파이의 모든 노래를 리뷰할 수도 없고 리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들은 Xbox Game Pass의 모든 게임을 복습할 수 있다. 그루버는 "100경기라도 모두 볼 수 있다"고 썼다. "요점은 앱스토어에서 스트리밍 비디오와 음악 서비스가 허용된다는 것이다; 스트리밍 소프트웨어(게임 또는 기타)는 웹 상에서 작동하지 않는 한 그렇지 않다. 애플은 그런 말을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말 성명을 통해 애플이 클라우드 게임을 금지한 것이 게임업체와 게임앱을 불공정하게 취급하는 추가 증거라고 밝히면서 애플 입장을 가장 강하게 질책했다. 그는 "애플은 Xbox Game Pass와 같은 클라우드 게임과 게임 구독 서비스로부터 소비자들을 부정하는 유일한 범용 플랫폼으로 홀로 서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넷플릭스가 비디오 게임으로 분류할 수 있는 실험용 인터렉티브 비디오의 종류를 언급하며 "게임 앱은 대화형 콘텐츠를 포함하더라도 게임용 앱에 보다 관대한 규칙을 적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다르게 취급한다"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커지고 있는 30% 인하를 전후해 '애플세'로 불리는 비게임 서비스에 대한 애플의 특혜 사례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 같은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1년 이상 가입하면 30% 대신 15%만 결제할 수 있다. 더 최근에 애플은 소수의 스트리밍 비디오 플랫폼만이 가입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아마존이 영화와 TV 렌탈을 전혀 지불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다른 두 가지는 덜 알려진 서비스인 Atlice One과 Canal+). 그러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게임 앱은 자격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앱에 대한 애플의 접근은 모든 게임을 하드웨어로 다운로드하고 로컬로 실행해야 하는 세상에서 이치에 맞았을지 모르지만, 클라우드 게임은 스트리밍이 할리우드 영화 제작과 텔레비전을 영원히 변화시킨 것과 비슷하게 비디오 게임 산업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그러한 계획을 발전시키기 시작하고 있다.

 

애플은 아마존 등의 앱에서 30% 인하된 요금을 면제했다.
갑자기, 더 큰 포털이나 구독 서비스의 일부가 아닌, iOS 상의 모든 게임을 개별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애플의 논리가 약화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왜 넷플릭스는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같은 대화형 요소를 가진 심지어 스트리밍 비디오 앱에서 생방송으로 제공하는 모든 새로운 쇼에 대한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가? 유투브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끝없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떤가?

애플은 게임을 개별적으로 제출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스트리밍 동영상 앱에서 발견된 대화형 콘텐츠에 대한 면제 조항이 있는지에 대한 거듭된 댓글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없었고, 4.2.7절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씬 클라이언트"를 금지한 것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iOS의 모든 게임은 개별 앱으로 제출되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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