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FDA 승인? 집에서도 검사가 된다고?

코로나 진단키트 FDA 승인? 집에서도 검사가 된다고?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미국은 엄청난 역경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면 개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 소식 중 하나를 가지고 와봤어요.



미국 식품의약국은 가정용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키트에 대한 
첫 번째 허가를 내주었다고 해요. 이 테스트를 제작하는 진단 회사인 
LabCorp는 우선 의료 종사자와 응급처치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코로나 진단키트 장점


이 시험을 통해,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액체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코를 핥을 수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것을 실험실로 보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죠.
자가 샘플링은 임상의가 시험을 수행해야 하는 필요성을 회피하여 
증상 환자에 대한 노출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또한 자가 진단은 부족한 개인 보호 장비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코로나 진단키트 테스트 가격은 119달러라고 해요..
이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콧구멍 바로 안쪽에 면봉을 넣고 돌리면 된다고 해요. 
임상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할 때, 
그들은 환자의 코에 매우 깊은 곳에 면봉을 찔러 넣는다다고 해요. 
코의 뒷부분이 목의 윗부분과 만나는 곳까지 말이죠. 

United Health Group과 Gates Foundation이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자가관리 코 면봉은 보다 침습적인 면봉법만큼 정확하다고 밝혔죠. 
FDA는 3월 말에 이러한 종류의 면봉이 임상의의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으나, FDA는 이러한 면봉들을 허용하기 시작했다고해요.
지난 한 달 동안 다수의 생명공학 스타트업들이 자체 테스트를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테스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테스트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출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FDA는 사람들이 집에서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모든 코로나 진단키트는 
추가적인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소비자 중심의 테스트 브랜드인 
픽셀이 제작한 랩코프 테스트는 이 인증을 확보한 첫 번째 사례기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시험의 실험실 부분은 이미 사용 승인을 받았으나, 여전히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수집한 표본에 의존하고 있다는게 한계에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와 마찬가지로, FDA는 비상 사용 규칙에 따라 
이 테스트를 승인했지만 FDA는 정상적인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매일 약 147,000개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가 보고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테스트가 발병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테스트 수보다 훨씬 적다고 말한다고 하니
현재 미국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며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잘 대응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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