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아사도 이과수폭포 대박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아사도 이과수폭포 대박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있는 지금 JTBC에서 방송하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는 저에게 여행을 더 갈망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여서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어요.! 왜냐하면 저의 버킷리스트로 정한 최종 여행지는 바로 남미인데 이번 트래블러 시즌2에서 남미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를 가기에 더더욱 챙겨보고 있어요. 현재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는 4화까지 방송이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보는 사람에게도 휴식과 문화, 에너지까지 전달해주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편 EP 1~4 리뷰를 시작할게요.



이번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씨와 처음 본 옹성우 씨가 출연하여 여행을 떠나더라구요. 제가 워낙 출연하는 분들을 잘 모르다 보니...(머쓱;;) 트래블러를 통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남미의 산과 마지막 자막이 절 떠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우리는 떠나지 않을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크으~! 그럼 출연진 3명에 대한 짤막한 소개를 해볼게요.
먼저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의 가장 맏형으로 유연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겠다고 말한 배우 안재홍 씨에요. 저는 이분을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그 후에 <쌈 마이웨이>를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후 계속해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시고 계신 것 같아요. 맏형으로써 동생들을 배려하면서도 안전을 책임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어요. 앞으로도 유연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음으로 넘어갈게요.ㅎㅎ


다음으로는 배우 강하늘 씨에요.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 역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보여주셨죠.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리액션과 남다른 감성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역을 맡고 있어요. 꽤 힘든 일정이고 여정일텐데도 지속적인 긍정적 사고와 언어를 통해 같이 여행하면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마지막으로 막내 옹성우 씨입니다. 몰랐는데 워너원으로 데뷔하신 후 지금은 여러 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더라구요. 2019년 드라마를 통해 연말에 3개의 상을 휩쓴 분이었다니...앞으로 방송 좀 잘 봐야겠어요.ㅎㅎ 옹성우 씨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의 막내로써 역할에 굉장히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는데 알아보니 2019년 8월에 사진전을 하셨더라구요!! 중간중간 옹성우 씨의 사진이 나올텐데 정말 사진들이 하나하나 멋있어요.! 사진을 취미로 하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ㅎㅎ

아르헨티나는 12월에서 2월에 따뜻한 기후여서 여행가기에 가장 적합한 날이라고 해요. 이 때 여행을 가면 현지 사람도 나와서 탱고를 추며 즐겁고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또 아르헨티나는 넓은 땅에 비해 인구수가 우리나라보다 적어 도시를 조금만 벋어나면 위 사진처럼 넓게 펼쳐진 자연들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저런 자연경관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만 지나면 가까운 곳 중 풍경이 정말 멋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의 여행경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 무에트로 이과수 -> 엘 칼라파테 -> 엘 찰덴 -> 우수아이아의 등대까지 가는 것으로 여행이 계획되었어요. 그리고 첫 출발인 인천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도착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멀기 때문에 저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가장 최종 여행지로 정했죠 ㅎㅎ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해서 옹성우 씨에 사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하나 찍으며 추억과 감성을 남기는 사진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옹성우 씨가 사진을 찍다 보니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보면 자신의 사진이 없다고 말하니 형들이 자처해서 옹성우 씨 개인 사진작가를 자처하며 하나하나 찍어주고 사진을 찍는 막내를 기다려주는 배려들이 보는 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1화였어요.



저는 이제 여행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먹거리인데요. 아르헨티나는 넓은 토지를 통해 인구 수보다 많은 소 등을 키우고 있어요. 지금 이 요리는 아르헨티나 음식으로 유명한 아사도에요. 아사도는 소고기에 소금을 뿌려 익힌 바베큐 음식이에요. 트레블러에서는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 여러 종류가 있던 음식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거기에 와인까지! 보면서도 입맛을 다지고 글을 쓰면서도 맛이 너무 궁금한 음식이에요.!ㅎㅎ
아르헨티나 트래블러 둘째날 오전 일정은 개인 여행이더라구요. 서로 각자 원하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안재홍 씨의 저 모습은 정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여서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바쁜 일상 속,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기 힘든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상황, 완전 반대의 시간이 제게는 너무나 인상적인 모습이였어요.


전통시장과 그 거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아르헨티나 주민 분들의 에너지에 트래블러 분들도 에너지를 받아 더 즐겁게 여행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에너지, 여유, 평온함들을 보면서 대리만족감들을 느낄 수 있던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EP 2화였어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서 보게 된 두 번째 먹거리인 스테이크 집이에요. 여기는 이미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소개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해요. 고기를 나이프가 아닌 수저로 써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는데 고기가 얼마나 부드럽고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게 만들면서 점점 가고 싶다는 욕망이 치솓았어요.!


그리고 이제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3화에 나오는 저의 또 다른 버킷리스트 중 하나 스카이 다이빙이에요. 트래블러 분들이 하면서 영상을 보여주는데 너무 멋있더라구요. 하늘에서 낙하산이 펼쳐지고 보여지는 광활한 대지와 풍경을 제 눈으로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졌고 다이빙 전문가 분의 말이 너무 멋졌어요. "Welcome to my office"라고 강하늘 씨에게 말하는데 와...자신의 일에 대한 자족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지나 이과수로 이동하여 이과수 폭포를 보러 이동한 트래블러. 폭포를 보러 가는 그린 트레일. 그 길을 지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몽환적인 풍경들을 보여주며 폭포를 보러 가는 길을 더욱 설레게 만들더라구요.

이과수 폭포에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산 마르틴 폭포에요. 이 곳을 본 트래블러들은 놀라운 자연 앞에서 딱 한마디를 하더라구요. "그냥...웃음이 나와"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 것처럼 놀라운 자연 앞에서도 저렇게 되나 봐요!!!!아... 가고 싶다!
아르헨티나 트래블러 EP 4화에는 드디어 이과수 폭포 중 가장 큰 규모의 악마의 목구멍이라 명칭된 곳으로 이동하게 되더라구요. 이 곳은 비가 올 때 보면 더 멋있다고 하는데 마침 딱 비도 내려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이동했던 트래블러였어요.


악마의 목구멍 앞에서 말도 안되는 자연을 감상 후 흠뻑 젖은 트래블러 분들. 눈으로, 귀로도 모자라서 오감으로 최대한 담아가는 모습들이 멋졌어요. 그리고 저도 가서 그 기분이 어떤 건지 너무나 궁금해졌죠!ㅎㅎ
그리고 이제 이과수 폭포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코스 보트투어를 통해 폭포를 맞고 젖으며 이과수 폭포의 매력에 푹 빠졌던 트래블러.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무지개까지 눈 앞에서 보는 호사까지 누렸더라구요.! 부러워라!!!ㅠㅠ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의 세 번째 맛집이에요. SNS상으로 핫했던 조리 방식이었는데요. 큰 치즈 위에서 치즈를 녹인 후 그 곳에서 파스타를 만드는 놀라운 곳이었죠. 이 곳은 제작진 없이 개인 카메라로 촬영을 했기에 이 퍼포먼스가 지난 후에는 텅 빈 그릇만 보여줬어요.ㅠㅠ 전제적인 맛이 너무 궁금한 곳.! 이 곳은 예약제로만 이어진다고 해요. 가게 된다면 꼭 예약을 해서 먹겠어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은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영이 되며 다음은 아르헨티나 세 번째 여행지인 엘 칼레파테의 파타고니아더라구요. 예고편에 나오는 풍경들을 보는데 와!!! 이번 주 토요일만 기다려지게 만들더라구요.! 사진 하나하나! 영상 한 장면마다 감탄사를 뿜게 만드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멋진 풍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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