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스타벅스 사태는 외국마저 놀랐다(마스크 위력 주의)

파주 스타벅스 사태는 외국마저 놀랐다(마스크 위력 주의)

최근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약 800명 가까이 나와 화재가 되고 있었지만 사실 전체 %로 따지면 만만치 않았던 곳이 한군데 더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파주에 있는 스타벅스인데요 약 30명이나 되는..거의 방문자가 모두 확진이 된 그 장소에서 단 4명만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24일 현지에서 방송을 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떻게 방송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블룸버그 통신은 어디 언론인가?

---

블룸버그 뉴스는 어느 한 지역의 언론이 아닌 약 150개국의 기자들이 블룸버그라는 플랫폼에 모여 자신이 쓰고 싶은 기사를 쓰며 전국으로 기사를 만들어 보내는 곳으로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코리아헤럴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이투데이, 이데일리를 비롯한 한국의 주요 신문사들 또한 이곳에 컨텐츠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 파주 스타벅스 집단 감염사태에 음성판정된 4명은 누구? 그 방법은?

---

턱스크

파주 스타벅스에서 일어난 집단 코로나 감염사태에서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마스크를 벗지 않고 착용하고 있던 직원 4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실내에 있었을 때에 감염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증명하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를 착용할 시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입증해낸 사례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재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것에 큰 힘을 실어준다 마스크는 답답하긴 하지만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것이 매너인 것이라 생각한다 턱스크, 코를 뺀 입만 막는 사람들 모두 이번 사례를 통해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해주기를 바란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라고 요청한 사람에게 싸움 걸지 말고 말이다 인성에 문제 있는 것도 아니고...

본문과 상관없는 이미지

■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사의 소견

---

창원에 있는 한 소아 감염병 의사 마상혁씨의 의견이다 이번 파주 스타벅스 직원 네분의 사례는 마스크의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말하며 비록 100%는 막아주지 않을지라도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적인 것도 없다고 말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강타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총 2300만명..이 감염되고 81만명이 사망한 가운데 정말 많은 국가들이 안면 마스크 착용을 지침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들은 이러한 지침에 반항한다 바로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방어해주는지에 확실치 않아서다 또한 잘못된 정보들도 퍼지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랜스미서플 BV의 한 이사는 말했다 한국 파주에 있는 스타벅스 사건은 통제력이 약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감염 위험성 요인을 연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라고, 또 역학자들에게도 매우 가치있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이다 현재 마스크 착용의 위력을 보여준 파주 스타벅스는 매장 밖에서도 30명 이상이 확진되어 더더욱 마스크 착용의 중요함을 어필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걸 느낀다 그리고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턱스크를 하고 있는 사람, 길에서 걸으며 담배를 피고 있는 사람 등을 만날 때 피하게 되고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것이 맞음을...이제는 매너를 떠나서 자신을 방어하고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제발...확진자가 많아진 곳을 욕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기를...

 

KF94 마스크와 비말차단마스크 중 어떤 마스크 써야하나?

덴탈마스크 등장에 공적마스크 공급 중단 이날부터?

웰킵스몰 비말차단용마스크 '여기'서 구매가능

박보검 당부 내용 보니 "그저 마음으로..."(해군입대 날짜 장소)

8월 17일 코로나 확진자 수 발생 현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