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한 당직사병 국회 나와 진술?또 다른 동료 증언(특혜VS정치공세)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한 당직사병 국회 나와 진술?

또 다른 동료 증언(특혜VS정치공세)

최근 계속해서 현 법무부장관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씨의 군 특혜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특혜냐 아니면 정치적 공세냐의 쟁점을 가지고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오늘 오전 당직사병의 증언으로 다시 논란이 되며 국회에 나와 진술까지 하겠다는 것도 서슴없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동료의 증언이 나오고 있어 서씨의 군 특혜 쪽으로 굳혀져 가는 추세입니다. 아래는 현재 쟁점 3가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위 두가지 쟁점이 가장 큰 것이며 현재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논란을 제기한 미8군 한국군 지원단장은 허위제보를 한 것으로 쏠리고 있어 허위고발로 고발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쟁점은 바로 황제 탈영이라 불리는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의 길고 긴 휴가에 대한 쟁점만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의 변호인 측은 당직사병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반론하였으나 이에 당직사병은 국회에 나가 증언하겠다. 당시 이 사실을 들은 동료도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치 않게 했습니다.

 

 

당직사병의 동료의 증언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휴가 미복귀는 군에서 흔하지 않은 일이기에 서씨의 휴가 미복귀 얘기를 들었다. 또한 신원 미상 대위가 당직사병을 찾아와 추미애 장관 아들인 서씨 휴가처리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변호인은 서씨가 25일 휴가중이었기 때문에 당직사병과 통화할 일이 없었다며 거짓증언이라고 잡아땠습니다. 이어 아들 군 특혜 의혹은 사퇴가 아닌 정치적 공세로 봐야하는 것은 아닌지도 확인을 해보는 중에 있습니다.

 

 

두번째 쟁점은 바로 휴가 동안에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다른 장병들의 휴가기록은 육군 규정에 의해 아직 보관중에 있으나 서씨의 기록만 없다는 것이 문제의 쟁점이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미국 규정에 따라야 하기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처럼 길고 긴 휴가임에도 출타장부에 보면 23일 복귀로 되어있는데 복귀자 서명란에 사인도 되어 있지 않았고 이를 통해 알아보던중 23일 미복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 육군 규정을 어겼다는 증언에 힘을 넣어주게 된거죠

 

 

또 당시 20일 이상 청원휴가자 내역서를 가지고 있는데 2017년 자료만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직사병 또한 서씨는 어머니인 추미애 장관을 힘입어 거짓진술을 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추미애 장관 측 변호인들은 서류가 사라진 것은 서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육군의 책임이라며 서씨가 받아야할 항목은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미8군에 속해 있기에 대한민국 육군 규정이 아닌 미국 육군 규정에 따르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그 어떤 특혜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직사병과 추미애 장관 변호인단의 입장이 달라 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아 보입니다. 무엇이 진실일지는 끝에 가봐야 알 것 같네요. 지금까지 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 군 특혜 논란에 대한 쟁점과 당직사병, 동료 증언 및 허위사실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미애 아들 청탁 황제탈영 의혹 논란 정리 및 장관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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