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Discover 앱 도입?

페이스북 Discover 앱 도입?


페이스북은 온라인 접속 정보를 웹에서 얻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Discover라는 새로운 연결 앱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웹과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텍스트 형식(비디오, 이미지, 오디오 및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소비하는 다른 요소 없음)으로 어떤 웹사이트도 방문할 수 있고 몇 메가바이트의 인터넷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다.



Facebook은 이 회사의 Free Basics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Discover를 위해 Bitel, Claro, Entel, Movistar의 모바일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디스커버리호는 현재 초기 테스트 단계에 있는 페루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페루에서는 디스커버가 매일 10MB의 무료 데이터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파트너 모바일 사업자는 일일 데이터 허용량을 결정하며, 디스커버가 매일 최대 20MB를 제공하는 것으로 테스트될 다른 나라의 사업자들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돌에 박혀 있지 않다. 대변인은 "우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디스커버리(Discover)를 사용하고 있는지, 시험 기간 동안 일일 데이터의 양을 더 많이 평가할 것이며 향후 조정 시 운영자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통사들은 디스커버(Discover)에 사진 지원이 추가될 수 있는지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디오와 이미지에 대한 지원을 없애면 Discover 사용자는 데이터 허용 용량이 부족하지 않고 하루에 수십 개의 웹 사이트를 로드할 수 있게 된다.



디스커버리(Discover)는 페이스북이 최근 몇 년간 추진한 몇 가지 인터넷 연결 노력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이 회사는 인도에서 수십 개의 시장에서 수십 개의 웹사이트에 제한 없이 접속할 수 있는 Internet.org과 이웃 가게들이 사용자에게 작은 인터넷 요금제를 판매할 수 있는 Express WiFi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데이터 플랜을 판매하기 위해 국내 1만 개 이상의 상인과 상점들과 제휴했다.

인터넷 .org 웹사이트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에 접속시키기 위해 "고고도 장거리 보험 비행기, 인공위성, 레이저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탐구"하는 프리 베이직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Connectivity Lab도 나열되어 있다. 적어도 그 테스트들 중 하나는 중단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공중 보건 위기 동안, 우리는 사람들이 계속 접속할 수 있도록 돕고 인터넷 상의 건강 정보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접근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믿는다. 페이스북의 제품 매니저인 Yoav Zeevi는 "사람들을 정확한 건강 정보와 연결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작업의 일환으로 디스커버 홈페이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자원이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 페이스북의 프리 베이직스 이니셔티브도 그 접근방식과 일부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정밀 조사를 받았다. 세계 2위의 인터넷 시장인 인도에서 현지 당국이 이 프로그램이 순중립성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아마존닷컴이 인도에서 금지됐다.


Zeevi는 그 회사가 그 피드백을 듣고 사람들이 모든 웹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반응했다고 말했다. "Discover에 대한 우리의 연구는 웹 계약 참여 등 더 광범위한 노력을 통해 정보를 얻었으며,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보호하면서 오픈 웹에 대한 연결성과 접근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Tim Berners-Lee's Contract for the Web은 Discover의 출시를 환영했다.

비평가들은 일부 추가 시장에서 중단되었던 Internet.org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실생활에서의 폭력을 부추겼다고 주장해왔다.


페이스북이 연결 노력을 확대하면서 일부 다른 기업들은 이니셔티브를 축소했다. 올해 초, 구글은 인도의 400개 이상의 철도역에서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 프로그램인 스테이션(Station)을 중단했고, 몇몇 다른 시장의 공공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


위키미디어는 2018년 72개국의 온라인 백과사전에 8억 명 이상이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위키백과 제로를 폐쇄했다.

<최신 글 보기>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